이랜드, 티니위니 매각 클로징

on 2017/01/25 |

이랜드, 티니위니 매각 클로징
이랜드, 브이그라스 양사 윈-윈 구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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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위니 매각이 25일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티니위니 매각 거래의 정산 금액은 51억 3천만 위안(한화 약 8,770억)이며, 매각대금 지급일은 다음달 20일입니다.

이번 매각 금액은 국내 패션브랜드의 국제인수합병(Cross Border M&A)매각가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순자산 장부가액이 한화 1,200억 규모인 티니위니 매각으로 인해 이랜드가 걷어들인 매각 차익은 7,500억 수준입니다.

이는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에 티니위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이랜드와 티니위니를 명실공히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성장 시킬 것이라는 브이그라스 양사의 믿음으로 이끌어낸 딜 클로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티니위니를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진출시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까지 중국이랜드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이번 매각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이랜드는 매각 금액의 10%를 신설 티니위니 법인에 투자하여 지분 참여하고, 이외에 금액은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향후 3년간 보유하게 될 10%의 지분은 매각 이후에도 양사가 생산 및 영업에서 지속적인 시너지를 내는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중국 브이그라스도 이랜드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생산기지 활용을 위해서 이랜드의 지분 유지를 요청해 왔습니다

티니위니 매각대금 유입으로 올 1분기 부채비율을 24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부동산 매각을 통한 2,500억의 자금확보와 함께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5,000억의 추가 부동산 매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이랜드 리테일의 IPO를 상반기 내 실현시켜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200% 미만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재무구조 개선과 동시에 사업적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비수익자산과 비활성부동산 등을 과감하게 정리해 차입금을 줄이고, 양적 성장보다 강점에 맞춘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에서도 최소한의 리뉴얼 비용으로 유통점 오픈 확산 속도를 높여 제 2의 성장 엔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글/사진 : 이랜드그룹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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