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 대구 더위에 주간보다 야간 입장객 더 많아져

on 2017/08/11 |

이랜드 이월드,

대구 더위에 주간보다 야간 입장객 더 많아져

“오픈 이래 처음으로 주간 입장객 수 앞질렀다”

                                                                                                                                                                 

크기변환_워터드럼쇼

연일 폭염경보에 잠 못 이루는 대구 시민들의 발길이 테마파크 이월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경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는 7월 한 달 간의 방문객 중 6시 이후에 방문하는 야간개장 고객의 비율이 60%를 차지해 이월드 오픈 이후 처음으로 야간 방문객 수가 주간 방문객을 넘어섰는데요,

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낮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대구 지역 시민들이 한낮 보다는 기온이 떨어지는 오후 6시 이후 외출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구는 최근 최고기온 38도, 평균 33.3도를 기록하면서 폭염특보가 연달아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월드는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폐장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늘리고, 야간에 진행하는 호러 디제이 파티와 물총대란, 아쿠아판타지쇼, 좀비타운 등 토, 일요일에만 진행하던 행사를 같은 기간 금, 토, 일요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이월드는 30톤의 물대포를 쏟아 붓는 아쿠아판타지쇼 축제와 시원한 물총싸움, 좀비들이 습격하는 좀비타운과 좀비 퍼레이드 등 더위를 날려주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좀비로 분장하여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또 물과 음악이 함께 하는 디제이 파티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월드 관계자는 “대프리카라 불릴 정도로 무더위가 지속돼 해가 지고 나서야 놀러 나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가족 단위 고객과 20대 커플,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놀거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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